엊그제 장을 조금 봤다. 아침으로 먹을 걸 고르는데 시리얼이 눈에 띄네. 보는 순간 급 땡겨서 집에 식기도 있겠다 별 고민없이 한통 집었다. 어제 아침, 시리얼을 먹으려고 보니 우유를 안 사왔다...
...는 너무 뻔하잖아. ㅡㅠㅡ
일전의 포스팅 중 이 사진을 기억하는 눈썰미/기억력 좋은 사람은 이미 눈치챘겠지만,
그렇다 집에 있는 식기라고는 접시 뿐이고 그릇이 하나도 없는 것이다. -_-,, 그렇지만 명색이 물리학 박사님인데 이런 문제 하나쯤 해결 못하면 안 되지. 응?
그래서 냄비에 시리얼을 부어 먹었다. ㅡㅠㅡ 일단 먹긴 먹었는데, 이건 뭔가 아니다 싶더라고...

시바, 내가 라면이냐?
그래서 오늘 아침엔 커피잔에 먹었다.

토요일 아침, 시리얼 한잔의 여유... 엥?
마셔볼까 했는데, 우유만 넘어오고, 시리얼은 컵에 고스란히 남아서 마셔지진 않더라고... -_-a 암튼 한달반 정도 남았는데, 밥그릇이라도 하나 사야 하나 고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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